환율 전망
현재 환율이 미친 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럼 우선 환율이 왜 오를까 첫 번째로는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하는 경우인데 현재 미국은 물가를 잡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게 왜 문제가 되나 한국의 금리가 미국과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원화를 보유하고 있는 것보다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 삼성, 현대 등 이런 대기업들이 전 세계에 많이 팔아야지 우리나라 경제도 잘 돌아가는 건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금리와 차이가 나는 미국의 금리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달러를 원화로 바꿔서 주식을 매수했는데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손해이기 때문에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SP 미국 주식 시장 움직임 1970년대 베트남 전쟁이 있었습니다.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레이건 대통령의 시대가 오면서 플라자 합의가 있었는데 이때 소련과 일본이 날아가면서 사실상 미국의 G1의 시대가 오기 시작합니다. 이후 그다음 대통령으로 클린턴이 당선되었는데 이 당시 전 대통령이었던 레이건 아저씨가 경쟁자들(일본, 소련 등)을 다 나가리 시키면서 1990년도엔 미국은 초 호황기를 맞이합니다. 이때 10년 동안 경기 확장, 흑자 반전, 국채 상환, 가구 소득 4만 달러 돌파, 실질 임금 최대폭 증가, 실업률 하락 등 좋은 건 다 했습니다. 그래서 퇴임 때 지지률이 더 높은 대통령이시기도 했고 근데 이 형님이 퇴임할 때 큰 문제 하나 던지고 갑니다. 글라스 스티 법을 폐지시킵니다. 글라스 스티 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을 분리한 것인데 왜 분리를 했나 은행에서 남의 돈 가지고 장난질을 쳤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미국 은행에서 한창 투자가 유행일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때 은행도 투자를 했었는데 보험, 주식 심지어는 회사도 샀었습니다. 문제는 버블이 터지면서 은행도 파산을 했는데 이러면 투자자들만 고생합니다. 내 돈 나가게 생겼는데 이때 만들어진 법입니다. 이 법안을 폐지하게 되면서 나비효과 일어나게 되는데 정확히 10년 뒤에 전 세계가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미국 부동산 버블 그리스펀의 수수께끼 미국 연준 의장이 금리를 올렸습니다. 근데 기준 금리를 올렸는데 시장 금리가 안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중국이 미국의 채권을 많이 사드렸다고 합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중국에서 외부자금이 계속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금리가 안 오르기 시작합니다. 기준금리를 아무리 올리려고 해도 외부에서 자꾸 돈을 부어주니까 시장 금리가 올라가질 않는 거니다. 시장 금리가 올라가질 않으니 자산 가격은 올라가길 시작합니다.
주택담보대출과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자산 가격이 올라가는 걸 막고자 연준이 기준 금리를 올리는 건데 금리는 안 오르면서 자산(집값)은 계속 오르면 미국 주택 가격 지수 즉, 대출금리는 안 오르는데 집 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저라면 무조건 대출받아서 집살 겁니다. 근데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은 수요가 많다는 건데. 그럼 공급이 달려 금리를 올리는 게 정상입니다. 근데 외부(중국)에서 자꾸 돈이 들어오니까 금리가 인상이 안 되는 겁니다. 이 당시 은행 입장에서는 이득이며 집값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돈 때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집을 필요로 하고 보통 집을 살 때는 대출을 껴서 사곤 합니다. 때문에 부동산과 금융은 연관성이 깊고 부동산에 거품이 끼면 금융으로 옮겨 저 가는 건데 그래서 집값 폭락, 금융 폭락 이렇게 되는 겁니다. 앞서 말했듯이 집을 살 때 대출을 껴서 산다고 했습니다. 이때 그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곤 하는데 이게 주택 담보 대출입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도 이런 느낌이고 서브프라임이 뭐냐면 일정 기준 이하의 저소득층 등급을 얘기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을 말하는 건데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신용등급이 낮으면 대출이 잘 안 나옵니다. 신용등급이 낮은 이유는 그 사람이 돈을 갚을 신뢰가 떨어져서 신용등급이 낮은 건데 하지만 2000년대 초 미국은 대출을 받기가 너무 쉬웠습니다. 이 당시 심지어 집에서 키우는 개 명의로도 대출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대출을 막 해주냐 왜냐하면 집값이 말도 안 되게 올라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출받을 때 담보인 집값이 오르고 있었으니까 만약 돈을 안 갚더라도 담보인 집으로 메우면 됩니다. 이 당시 집값은 절대로 안 떨어진다는 부동산 불패 신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은 모기지 회사라고 주택담보대출 전문 회사가 따로 있었는데 이 회사들이 서브프라임 등급애들한테 대출을 막 해주면서 부동산에 버블이 끼기 시작했고 버블이 터지면서 줄줄이 다 망한 건데 사실상 이 정도만 해도 리스크가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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